감사로 시작한 나라

감사의 찬양이 1620년 12월 26일 플리머스(Plymouth)해변에 울려 퍼졌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한 102명(남자78명 여자24명)의 청교도들의 외치는 소리였다. 모래를 날리며 찬송하고, 바위를 끌어안고 시편100편의 감사의 기도를 눈물로 올렸다. 그들은 평탄한 중에 감사기도와 찬양을 드린 것이 아니다. 180톤 밖에 안 되는 작은 배였지만 그 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평균시속2마일(걷는 속도 보다 느림)이었으나 계속...

매일 1000번 인사하는 “전설의 도어맨”

43년간 하루 9시간 넘게 서서 밝은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66세(2019년 현재)의 전설적인 도어맨이 있다. 43년째 하루 9시간 넘게 서 있지만 거뜬하다. 도어맨의 임무는 대동소이 하지만 그의 특기는 ‘진상 손님’ 마크하는 일이다. 온갖 욕설, 갑질 쏟아내며 문전에서 혼란을 야기하는 의도적인 행패를 거뜬히 막는 기술이 탁월하다. 고약한 손님도 그의 수퍼 세이브 앞에선 맥을 못춘다. 그의 전문은 진상 손님 마크이다. 별별 성격의 사람들을 어떻게...

고난은 변장한 축복이다

인간을 구원하셔야 할 책임도 의무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인간을 굳이 구원하시는 동기는 무엇인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배신으로 인한 아픔보다 우리의 멸망이 더 아프신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같다. 하나님의 인자 하심은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에 반영된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하여 먼저 인정해야 할 것이 있다. 허락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인간적인 시각으로 볼 때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군중과 군사

기독교는 단순히 수(數)에 의존하지 않는다. 말씀으로 무장한 소수가 오히려 더 큰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종종 많은 무리를 규합하기보다 수를 줄여 일하실 때가 많았다.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셨다. 모두가 깜짝 놀란 금시초문의 이적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한다” 라고 하시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좇아오라고 하셨다. 수천 명이 기겁을 하고 다...

백악관이 하얗게 된 이유

미국의 수도가 워싱턴 D.C.에 자리잡은 것은 기상학적 기적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을 깊이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증인들이 있다. 미국과 영국의 전쟁 당시 1814년 8월 24일. 로버트 로스 장군이 이끄는 4천 명의 영국군이 워싱턴 D.C.에 진군했다. 8천 명의 주민 대부분은 시내를 빠져 나간 후였고 대통령 부인(길버트 스튜어트)도 독립선언서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초상화를 가지고 탈출 하는데...

무지를 모르는 무모한 인생

80명의 병사로 4천명을 포로로 잡은 대승리의 기적이 남북 전쟁 막바지인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일어났다. 신학교 교수였던 챔버린이 남북 전쟁 마지막 전투에서 이룬 기적같은 대승리였다. 지원도 끊기고 추가 병력 투입도 없는 전원 전사의 상황에서 전혀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300명의 병력이 80명만 남은 상황에서 부하의 보고는 더 절망스러웠다. 추가 지원도 없고 실탄도 다 떨어져 간다 는 것이었다. 할 수 있는것 이 아무것도 없었다. 할 수 있는 것은 투항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