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게 굴복할 것인가 하나님께 굴복할 것인가

Feb 26, 2023 죽음에게 굴복할 것인가 하나님께 굴복할 것인가 당시의 세계 패권 국가는 바벨론이었다. 세계의 지배자로 등극한 느부갓네살은 세계의 황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신상을 만들게 하고 온 백성에게 경배하게 한다. 신상에게 경배를 거부한 다니엘 세 친구가 왕 앞에 끌려왔다. 몇 십리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높게 세운 신상 앞에 절하라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거부할 경우 즉시 풀무불에 던져져 화형 당하는 것이다. 우상 숭배 명령은...

타협은 이기는 길도, 사는 길도 아니다

Feb 19, 2023 타협은 이기는 길도, 사는 길도 아니다 전쟁의 본질은 상대를 자신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전쟁은 당사자 쌍방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다. 당사자 쌍방 사이에 불화가 계속되고 어느 편도 자신의 영토나 경제나 가치나 안위를 양보하려 하지 않을 때 전쟁이 유일한 선택 사항으로 남게 된다. 한쪽이 타협을 원하면 다른 쪽도 그에 응할 수밖에 없는것이 외교의 원칙이지만 한쪽이 적개심을 갖고 타협이나...

배를 불태우라

Feb 12, 2023 배를 불태우라 “배를 불태우라” 멕시코를 세운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의 유명한 말이다. 원래 멕시코는 아즈텍 왕국이었으나 1519년 코르테스가 이끄는 스페인의 정복군에 의해 패망하고 세워진 나라가 멕시코이다. 아즈텍 왕국은 단 600명의 코르테스(Hernando Cortes)의 군대에 의해 패망했다. 아즈텍 인디언들에게는 없는 신무기(대포와 총)의 역할이 컸지만 배수진을 친 코르테스 군대의 결사적인 정신무장이 결정적이었다....

철새의 길 찾는 노하우

Feb 05, 2023 철새의 길 찾는 노하우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북쪽 또는 남쪽으로 철새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가 때맞춰 알려주는 것도 아닐 텐데 어떻게 철새는 해마다 같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하는 것일까 최근 철새의 이동은 사회적 학습의 결과라는 유력한 연구 논문이 나왔다. 나이 어린 새들 끼리 날 때는 이동 경로가 들쭉날쭉하지만, 무리를 이끄는 철새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직선 경로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국제학술지...

같은 방향, 다른 길

Jan 29, 2023 같은 방향, 다른 길 방향과 길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같은 방향이 같은 길일수도 있으나 다른 길인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같은 방향이지만 한 사람은 결혼식에 가는 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장례식에 가는 길일 수 있다.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한 사람은 상 받으러 시상식에 가는 길이고 한 사람은 범죄 때문에 재판정에 가는 길일 수 있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한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일 수 있다....

자본주의인가, 물신주의인가?

Jan 22, 2023 자본주의인가, 물신주의인가? 얼마 전에 있었던 기독청년 의식조사에서 ‘우리 사회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사회’라는 데 92.3%가 동의해서 이슈가 됐는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최근 공기업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가 큰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나라의 토지와 주택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공기업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다.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일반 월급쟁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이자를 몇 달씩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