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정복 3원칙(수6:1-5)
하나님의 전쟁 명령은 확정된 승리를 전제로 한다 – 여리고 정복 전쟁은 하나님의 계획이요 명령이다. 동시에 이 전쟁은 승리가 확정된 전쟁이다. 인간의 승리 기준은 군사력에 달렸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결정에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정복 명령에는 이미 승리가 확정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확정된 결론이 있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셨고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 받았음을 말씀하신다.
정복 1원칙(시간 순종) – 인생의 필수 요소가 4가지이다(시간, 장소, 사람, 물질). 여리고 정복 전쟁 역시 인생의 필수 요소가 등장한다. 매일 한번씩 성 주위를 돌아야 한다. 시간적 순종과 숫자적 순종을 명령하고 있다. 지속의 시간적 순종, 반복의 숫자적 순종이 여리고 전쟁의 기본적인 전략적 순종이 된다. 정한 시간에 대한 순종과 정한 숫자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실제성과 치밀함을 증명한다.
정복 1원칙(시간 순종) – 지속과 반복(매일, 한번) 신체의 생명 유지를 위한 생리적 활동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다. 무의식적인 반복의 연속이 생명의 유지에 결정적이고 절대적이다. 호흡 활동과 심장 활동은 일분 일초도 어김없이 평생 지속되는 생명 유지의 필수 행위이다. 예배 성공과 기도 승리, 말씀 순종은 평생 멈출 수 영적 생명 유지의 필수 행위이다. 생명적인 것의 특징은 지속적 반복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복 1원칙(시간 순종) – <시간적 완성과 숫자적 완성> 순종의 완성은 시간적 완성과 숫자적 완성으로 나타나야 한다. 정한 시간에 시작하고 정한 시간에 끝나고 매일 한번씩 6일 동안 6번 7일째는 7번을 채울 때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여리고는 무너지게 된다. 하루가 부족해도 한번이 부족해도 여리고는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가 간과하는 치명적 실수가 있다. <한번 뿐이야, 이정도만 해도, 거의 했어>. 분명한 사실이 있다. Almost는 Complete이 아니라 Incomplete이다.
정복 2원칙(장소 순종) – 여리고 전쟁의 명령은 ‘주는 땅으로 가라’는 명확한 지시 방향이 있었다. 광야 40년 여정도 하나님의 계획하신 장소가 42군데 예비되어 있었다. 한군데도 빠뜨리지 않고 통과하게 하셨다. 길이 없는 광야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장소가 분명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장소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장소와 내가 선택한 장소가 일치되느냐가 중요하다.
정복 2원칙(장소 순종) – 장소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며 나의 순종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라는 데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와 역사와 축복과 승리가 이루어지는 현장이 주어진 장소이다. 인생의 모든 계획이 실현되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실현되는 현장이 우리에게 지시하신 장소이다. 그 장소에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장소적 순종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복 3원칙(질서 순종) – (행동 질서)여리고 정복 전쟁은 홀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 백성 전체가 함께 싸우는 전쟁이다. 공동체적 전쟁은 공동체 구성원의 일사분란한 질서 유지가 중요하다. 전체의 움직임이 지휘 책임자의 지시에 의해 일관성 있게 진행 되려면 구성원 각자의 움직임이 철저히 제사장 나팔 소리에 맞춰져야 한다. 불(구름)기둥을 따라가는 광야에서도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다. 오고 가는 연습이 신앙 훈련의 기초이다.
정복 3원칙(질서 순종) – (언어 질서)여리고성 주위를 돌 때에 주의사항이 있다. 외치지 말고 음성을 들레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쓸데없이 떠들면 제사장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잘못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치지 말고’ 큰소리를 내면 전체의 혼란이 오고, ‘혼자 중얼거리면’ 자신이 혼란스러워진다. ‘옆에 사람과 말’을 하면 주변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전체적인 혼란, 개인적인 혼란, 주변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언어 절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복 3원칙(질서 순종) – (관계 질서)공동체의 질서는 위계질서에 의해 유지된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사장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백성은 제사장의 나팔 소리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각자의 위치를 알아야 하고 누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공동체 구성원은 필수적으로 각자의 임무가 주어져 있다. 임무에 대한 충실이 공동체 전체의 승리가 되고 자신의 승리가 된다.
원칙의 중요성 –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의 특징이다. 비록 성공했다 해도 결국 실패로 끝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진리에 의한 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차이가 그것이다. 말씀을 행하는 인생은 홍수 앞에 무너지지 않으나 말씀을 행하지 않은 인생은 홍수 앞에 무너지고 만다. 말씀을 무시한 인생은 반드시 무너지고 말씀을 준수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